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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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불을 당길 묵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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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에도 인도하심 따라 시작한 
미션 웨슬리 현대 기독교 고전 독서는 
큰 힘과 위로와 길을 얻게 합니다.  

어제는 팀 켈러의 <기도>의 일부를 살폈습니다. 
김영민 목사님의 발제를 전하며 함께 나눕니다. 
서신 가족 중 목회자들께서는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의 불을 당길 묵상의 기술>
묵상을 권유하면서 루터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는 명령을 하나하나 깊이 생각하며 가르침,
즉 그 말씀을 주신 참뜻이 무엇인지 살펴
하나님이 무얼 요구하시는지 진지하게 고찰한다.

둘째는 그 깨달음을 감사로,
세 번째는 고백으로,
네 번째는 기도로 연결시킨다.

묵상 훈련을 하는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자체 안에서 에너지가 생기는 걸 알게 된다.

묵상하는 진리가 실제로 자신의 삶의
안팎을 살아 움직이게 만든다.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죄를 뉘우치며 마음을 새로이 하며,
세상에서 어떻게 살지 깨닫게 한다.

그렇게 얻은 진리가 너무도 놀랍고
감동적이어서 당장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처럼 오랜 시간 묵상하는 심령의 훈련을 거듭하다 보면
일상 생활도 영향을 받아서 자연스럽게
온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게 마련이다.

듣고, 보고, 읽는 족족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께 간구하게 된다.

루터는 묵상한 뒤에 곧바로 기도에 들어가도 되지만,
주기도문의 간구를 한구절 한구절 끌어내어 기도하기를 권한다.

주기도문에 맞춰 저마다의 필요와 관심사를
다른 말로 표현하거나 개인적으로 적용하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루터가 드리는 기도들은
음악의 반복악절, 또는 동일한 주제의 즉흥 변주곡처럼 보인다.

주기도문으로 드리는 간구는
여러 표현과 형식을 총동원해서 기도하게 한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는 습관은
고단하고 어려운 시절을 지내는 동안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며,
번영과 성공을 구가하는 시기에는
회개하며 용서를 구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성경 본문을 묵상하는 것과 달리
주기도문에 따라 간구하는 일은
그 자체로 실질적인 기도가 된다.

예수님 자신의 말씀이 갖는 권위에 기대어
하늘 아버지께 무언가를 아뢰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
<산골짜기에서, 以石>



*오늘의 단상*

유머와 격려와 겸손이 없다면
관계와 소통은 지속되지 않습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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