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0
첨부파일 1개
  • 영성일기_2021-01-10.pdf

    다운로드

수도자적 공동체의 문을 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싸이월드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cats.jpg
*사진-산마루예수공동체의 겨울 

산마루예수공동체에서는 
새해와 함께 수사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성도의 공동생활>을 실천하면서 
수도자적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현재는 7인이 함께 시작했습니다. 
방문 성도 포함 9인입니다. 

3개월 수련자 과정이 끝나면 
수사과정으로 심화하고자 합니다. 
 
이 과정은  
주님의 종으로서 갖추어야 할 
영적 신학적 능력을 갖추며 

초대교회로부터 이천년 기독교의 뿌리를 찾고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라는 
부르심에 응답하는 일입니다. 

새벽기도회로부터 영적 대화와 교제를 나눕니다. 
대부분 침묵으로 주님을 추구하는 생활을 실천합니다. 

하루 세번 식탁 영성훈련을 하며, 
성경통독과 기독교 고전을 읽어 나갑니다. 

식탁에서도 침묵훈련을 합니다. 
먹을 때는 분심을 벗어나 
먹기만 하는 체험으로 
자기 정화와 집중력을 심화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주께서 주신 것이며
생명을 먹는 것에 대한 절제와 
감사함으로 충만한 순간을 경험합니다. 
소식(小食)과 <잔반 제로>도 이루어집니다.  

자유롭게 자기의 내적 요구에 따라 
산책과 글쓰기와 노동도 합니다. 

첫 일주간이 지났는데 
참여자들이 놀라운 영적 체험을 고백하기에  
기쁘고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같은 훈련을 신학교 때 했어야 합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나 자신부터, 
그러한 훈련이 있었어야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후 '나'라도 시작하자, "나의 사명이다"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20여 년의 세월이 지나 문을 연 것입니다. 

특별히 수년 전엔 
프랑스의 <미션 디모데>를 다녀와서 
소망과 더 큰 확신을 가지게 되어 
기도하던 중 이루어진 것입니다. 

진행되어 온 노숙인 자립자활 공동체와 더불어 
함께 이루어진 것입니다. 

오늘은 
주님은 돌을 들어서도 외치게 하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고 
마른 막대기도 귀하게 쓰시는 분이신지라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심을 믿으며  
감사할 따름입니다. 
<산골짜기에서, 以石 드림>



*오늘의 단상*

언행을 일치하십시오. 

행함이 따르지 않는 말은 

부도난 수표와 같습니다. <以石>



???????????????????-01.png

2020?????????????? 517x94pixel.png